어제 MSL 게임에는 이제동/김택용/진영수 등 인기 있는 선수들이 출전했습니다. 김택용은 주진모에서 살짝 업그레이드 된 외모를, 진영수는 일본 순정만화 주인공남주2스러운 외모를 갖추고 있어 여성팬들이 많지요. 이제동은 지난 MSL 우승자구요.
김택용 경기 중 한 여학생이 들고 있던 격문은 "택용 선수, 이기면 날 가져도 좋아"였고
진영수에 대한 격문은 "결혼해줘. 우왕 굳"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 비춰진 격문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제동 선수, 승리 세레모니로 앞머리 한번 넘겨주세요"였답니다.
잔잔하면서 흐뭇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