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1월 04일
핸즈프리를 써도 운전에 영향을 미친다
The Economist에 "Just shut up, will you"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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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요지는, 운전 중 통화는 손을 못쓰는 것보다는 운전에 필요한 두뇌의 자원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라서 핸즈프리를 사용하더라도 운전 중 반응속도가 현저히 느려진다는 것입니다. 듣는대로 따라 말하는 경우는 운전에 영향이 없는데, 끝말잇기를 하면 생각을 해야 해서 운전에 영향이 있다는 실험이 흥미롭네요.
이런 류의 글에는 "운전중 통화가 아니더라도 운전능력을 떨어뜨리는 일이 수만가지가 있다. 예를 들면 지나가는 여자를 처다보다 사고를 내기도 하는데, 이걸 다 금지할거냐? 정신감정을 통과한 사람만 운전 시킬래?"라는 식의 덧글이 자주 달립니다. 전부를 막을 수는 없으니 이것도 막지 말자는 논리인데, 같은 논리를 들이대면 음주운전도 단속하면 안됩니다. 다 막을 수는 없지만, 막을 수 있는 것들은 막는 것이 좋겠지요. 더구나 사고가 나면 본인만 다치는 것이 아니니 단속할 이유는 충분해보입니다.
핸즈프리로 통화하는 것을 단속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손에 들고 하는 통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막기 힘들잖아요. 더구나 차에 핸즈프리가 기본 장착으로 나오는 마당에 운전중 핸즈프리 통화를 단속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덧글에 나온 아이디어 중 좋아 보이는 것이 있네요. 사고가 나면 그 시각의 통화기록을 조회해서 통화중이었으면 무거운 벌금 또는 보험금 배상시 본인부담을 늘리는 것입니다. 통화하면서 운전 잘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없는거고, 통화하면서 운전할 능력이 떨어지면 경제적 위험을 생각해서 운전 중에는 통화를 자제하겠죠.
그런데, 정말 단속하는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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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요지는, 운전 중 통화는 손을 못쓰는 것보다는 운전에 필요한 두뇌의 자원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라서 핸즈프리를 사용하더라도 운전 중 반응속도가 현저히 느려진다는 것입니다. 듣는대로 따라 말하는 경우는 운전에 영향이 없는데, 끝말잇기를 하면 생각을 해야 해서 운전에 영향이 있다는 실험이 흥미롭네요.
이런 류의 글에는 "운전중 통화가 아니더라도 운전능력을 떨어뜨리는 일이 수만가지가 있다. 예를 들면 지나가는 여자를 처다보다 사고를 내기도 하는데, 이걸 다 금지할거냐? 정신감정을 통과한 사람만 운전 시킬래?"라는 식의 덧글이 자주 달립니다. 전부를 막을 수는 없으니 이것도 막지 말자는 논리인데, 같은 논리를 들이대면 음주운전도 단속하면 안됩니다. 다 막을 수는 없지만, 막을 수 있는 것들은 막는 것이 좋겠지요. 더구나 사고가 나면 본인만 다치는 것이 아니니 단속할 이유는 충분해보입니다.
핸즈프리로 통화하는 것을 단속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손에 들고 하는 통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막기 힘들잖아요. 더구나 차에 핸즈프리가 기본 장착으로 나오는 마당에 운전중 핸즈프리 통화를 단속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덧글에 나온 아이디어 중 좋아 보이는 것이 있네요. 사고가 나면 그 시각의 통화기록을 조회해서 통화중이었으면 무거운 벌금 또는 보험금 배상시 본인부담을 늘리는 것입니다. 통화하면서 운전 잘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문제가 없는거고, 통화하면서 운전할 능력이 떨어지면 경제적 위험을 생각해서 운전 중에는 통화를 자제하겠죠.
그런데, 정말 단속하는 날이 올까요?
# by | 2009/01/04 23:27 | 차와 케잌과 수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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