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6일
휴대폰 찾으러 갔다가
우리 팀 A과장님은 이스타나를 몰고 다닙니다. 그 이스타나를 타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을 먹고 돌아와 사무실 앞에 내리는데, 여직원K가 자기 주머니에서 이리 저리 휴대전화를 찾다가 못 찾았습니다. 이스타나 기사(^^) A과장님에게 휴대전화를 빌려서 자기 휴대폰으로 걸었는데 벨소리가 나질 않습니다. 아마도 식당에 놓고 왔나봅니다. 정의의 이스타나 기사 A과장님은 K씨에게 업무 보고 있으라고 이야기하고 휴대전화를 찾으러 다시 식당으로 갔습니다. 제가 K씨에게 " A과장님이 휴대폰 모양을 알아요?"라고 물어보니, K씨는 "A과장님 전화번호가 휴대폰에 찍혔을테니 제 것을 알아볼 수 있을거에요."라고 말했습니다.
A과장님이 식당에서 돌아와서 은색 휴대폰을 건네주자 K씨는 자기 것은 검정색이라면서 자기 휴대폰이 아니라고 합니다. "식당 카운터 위에 올려 놨길래 K씨 휴대폰인줄 알았지"라고 하는 A과장님. 그 휴대폰에 전화가 왔습니다. K씨는 "휴대폰 주인의 다른 연락처를 아세요? 그분이 휴대폰을 분실하신 것 같거든요. 그분께 연락하셔서 휴대폰으로 전화 하라고 전해주세요."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조금 후 다시 전화가 옵니다. 이번엔 A과장님이 전화를 받습니다. 저는 '전화를 건 사람은 여자가 전화를 가지고 있는 줄 알았을텐데 남자가 전화를 받으니 실망이 크겠네'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화를 건 사람은 여자였습니다. A과장님이 "식당에 전화를 놓고 가신 분이시죠?"라고 했더니 상대방이 대답했습니다.
"내가 식당 주인인데 뭔 소리를 하는거에요? 왜 내 휴대폰이 거기 가 있어요?"
A과장님이 식당 주인 아주머니 휴대폰을 들고 온 것이었습니다.
정의의 이스타나 기사, 오늘 그 식당에 세번 갔습니다.
A과장님이 식당에서 돌아와서 은색 휴대폰을 건네주자 K씨는 자기 것은 검정색이라면서 자기 휴대폰이 아니라고 합니다. "식당 카운터 위에 올려 놨길래 K씨 휴대폰인줄 알았지"라고 하는 A과장님. 그 휴대폰에 전화가 왔습니다. K씨는 "휴대폰 주인의 다른 연락처를 아세요? 그분이 휴대폰을 분실하신 것 같거든요. 그분께 연락하셔서 휴대폰으로 전화 하라고 전해주세요."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조금 후 다시 전화가 옵니다. 이번엔 A과장님이 전화를 받습니다. 저는 '전화를 건 사람은 여자가 전화를 가지고 있는 줄 알았을텐데 남자가 전화를 받으니 실망이 크겠네'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화를 건 사람은 여자였습니다. A과장님이 "식당에 전화를 놓고 가신 분이시죠?"라고 했더니 상대방이 대답했습니다.
"내가 식당 주인인데 뭔 소리를 하는거에요? 왜 내 휴대폰이 거기 가 있어요?"
A과장님이 식당 주인 아주머니 휴대폰을 들고 온 것이었습니다.
정의의 이스타나 기사, 오늘 그 식당에 세번 갔습니다.
# by | 2007/11/16 15:06 | 차와 케잌과 수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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